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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김도형 ㆍ작성일 2010-11-22 (월)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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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위한 재정능력 증명 어학연수를 위한 재정능력 증명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정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2가지가 있습니다.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재정능력 증명 미국 영사와의 인터뷰시 재정능력 증명 학교에서 요구하는 재정능력 증명 대부분의 학교들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International Student를 위하여 Quarter 별 또는 1 Academic Year 별로 Tuition, Lodging & Meal, Books, Bus Fare 등의 항목으로 소요금액을 산정하여 희망하는 기간에 따른 최소 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재정능력 증명은 해당 금액 이상이 예금되어 있는 은행잔고 증명서(Bank Statement)가 있으면 됩니다. 재정보증인의 영문 은행잔고 증명서와 재정보증의 양식을 작성후 다른 서류와 함께 발송하면 무리없이 입학허가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영사와의 인터뷰시 재정능력 증명 학교의 경우 한명이라도 더 등록시키기 위해서 입학허가를 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지만 미국 영사와의 인터뷰시에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얼마의 금액이 있어야 하는가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추상적으로 미국에서 체류하는 기간동안 학비와 생활비 등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라고 되어 있기에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재정서류를 뒷받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예금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거래되어 어느 정도의 잔고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있음을 은행거래내역서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꾸준한 예금 잔고가 있으면 비자 인터뷰를 위해 급조한 예산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공적인 기관에서 증명하는 소득금액 증명원이나 재산세 납부증명원과 같은 서류들이 보다 확실한 재정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