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안내
|
|
미국 유학 준비 과정 정리
미국 대학원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은 <필수사항> 1)GPA (학점) 2)SOP (자기소개서) and CV (이력서) 3)추천서 4)GRE , TOEFL 이고 Optional로 있으면 플러스가 되는 부분은 <선택사항> 5)Paper or Patent 6)수상경력 7)교환학생 8)국내장학금( 삼성,KFAS, 관정, STX 등) 9)과외활동 등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필수사항> 1) GPA: 학점은 석사로 바로가든, 박사로 바로 가든 아주 압도할만한 뛰어난 논문등이 없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한양대에는 4.5만점인데, 어떤학교는 요즘에 4.5만점 성적표를 그대로 내라는 학교도 있고, 4.0만점 성적표를 내라는 학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3,4학년때 성적을 Upper GPA, 전공 성적을 Major GPA 등으로 따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3,4학년때 성적이 좋거나, 전공과목을 많이듣고 성적을 잘 받으면 역시 어드미션에 플러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전자과 권오경교수님 말씀인데 전공과목을 재수강을 심하게 하셔서 과목의 Sequence 가 뒤틀리게 한다던지 ( 재수강을 해서 예를들어 3학년과목 전자회로 다음에 2학년 회로이론이 있다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말씀 하시더라구요.. 교양같은건 재수강 해도 괜찮지만 전공과목은 점수가 아주 낮지 않다면 재수강을 할때 뒤로 연결되는 중요한 과목등이 있는지 고려 해보고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전자과라 계속 전자과 예시를 들수 밖에 없는데, 전공과목중에서도 frame이 되는 과목을 많이 듣길 추천합니다. 예를들어 회로이론,전자기학,전자회로,신호와시스템, 디지털 집적회로 설계 및 확통,미방,수치해석 이런 수학과목은 전세계 모든 대학의 전자과에서 필요로 하는 core subject입니다. 이런과목은 최대한 많이듣고 좋은 성적을 받는게 좋을 듯합니다. 학점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것 같은데, 기존 통계를 참고만 했을때 절대 과마다 다르고 정해진건 없지만 한양대 과에서 수차석 급의 성적을 받으면 으면 전미 탑 5 이내, 4.0/4.5 이상급 정도면 탑 10에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 cf 화공, 컴공은 타과보다 어드미션이 어렵습니다.) 최근 몇년 통계로 봤을때 4.42 to 4.46/4.5 급이면 한양대 전체 학사 대표 급이가능하며, 4.35 to 4.42/ 4.5 급이면 공대 수석 급이 가능하고, 4.3/4.5 급이면 과에서 수차석 졸업을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이 말씀하지만, 아무래도 어디학교도 수석졸업이라는건 큰 어드벤테이지로 작용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계절학기 학점 포기를 빼고 제외한 누적 평점이 4.0이 넘으면 Summa Cum Laude, 3.7?이상이면 Cum Laude라고 표기되는데 성적표에, 이것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만한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CV나 SOP에 Valedictorian of Hanyang University : Rank 1st out of 3400 students 내지 Valedictorain , College of Engieering, Hyu: Rank 1st out of 1200 students Class Rank: 1st of 200 students Top graduation Honor: Summa Cum Laude 이런것들을 적을 수 있다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SOP & CV 역시 자기소개서 또한 GPA에 버금가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좋은 연구경력이 많은 사람의 자기소개서가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즉 연구경력을 학부때 많이쌓으면 그게 모두 자기소개서에 녹아 내리기때문에 굉장히 이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요.. 다양한 연구 경력도 좋지만 아무래도 하고싶은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경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할 연구분야에 대해선 적어도 그 학교 그 랩의 교수님 논문을 몇개라도 읽어보고 창의적으로 쓰는게 좋을거고요... 본인이 한 연구경력들이 그 연구를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난 무슨무슨 분야를 이렇게 연구 할 것이다. ( 본인의 생각을 쓰는게 중요), 난 무슨무슨무슨 연구를 해서 뭘 개발했는데 그걸 통해서 앞으로 할 분야에 도움이 될 뭘 배웠고 그것이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내 연구의 최종 목표는 뭐고 인류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것이다// 이런 방향으로 쓰는것이 정말 많은 sop를 읽어봣지만 대부분 똑같은 내용인 // 나는 어디어디 학교에 갔고, 고등학교때 무슨 시간에 공학도의 길로 결정을 지었다. 어디 대학을 갔는데, 전자회로시간에 전자회로가 너무 재밌어서 전자회로를 하기로 결정을 했다. 앞으로 하고싶은부분은 회로설계인데, 내가 원하는 건 cost를 낮추고, 더 빠른 회로, 그리고 효율성이 좋은 회로 ( 교과서나 text에 있는 내용 그대로 컨트롤 C 해서 복사한 내용들) 를 개발 할 것이다. 무슨 무슨 과목을 들어서 A+을 몇개를 받았고,.. // 으로 쓰는거보다 훨씬 도움 될 것 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고싶은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경험 + 간접적으로 관련되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필드 ( 그 분야 지원자 들이 거의 없는 경험) 이 있다면 더 플러스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회로를 하시는 분이라면 물론 회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회로설계 경험이 굉장히 중요하고, 거기다가 예를들어 회로를 설계하는데 간접적으로 관련된 회로를 구성하는 소자의 공정 같은 경험( 공정 설계에 optimized된 회로를 만들 준비가 되어있다) 아니면 굉장히 뛰어난 소프트웨어 & 펌웨어( 디지털 FPGA나 디지털 회로설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능력) 경험 까지 있다면 , 남들 다있는 회로 경험에 + 알파가 되니 더 좋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3) 추천서 왜 연구경험이 중요하다고 자꾸 강조하는게, 역시 추천서에도 연구경력이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은 굉장히 차이 납니다. 추천서도 역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많약에 연구경험이 다양할 경우 그 연구경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SOP에 구체적으로 다적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스탠포드등 많은학교등이 1200 char? 약 1페이지정도의 SOP를 요구 한다고 합니다. 즉 연구경험이 많아도, 구체적으로 다적을수 없겠죠... 그럼 추천서를 그 연구 했던 곳의 교수님이나, 관계 연구소에서 받는다면 그 각각의 연구 경력을 추천서 각각 1장씩 무려 3페이지나 강조 할 수 있게 될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업만 들은 교수님께 가서 받는다면 // 이학생은 무슨과목에서 1등했으며, 정말 똒똑하고 이해력이 좋고 // 전세계 학생들 다 똑같은 추천서 들고 올껍니다.. 반면에 연구 경험을 했던 곳의 분께 추천서를 받으면 //이 학생이 여기서 뭘연구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무슨 면에서 너무 훌륭하게 evaluation하고 , 또 ~~~면에서 굉장히 창의력 있게 평가하고 너희 랩에가면 이런이런 능력면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것이다// 이런식으로 쓸수 있으면 다르겠죠.. 추천서는 교수는 2개/ 다른 연구소 및 회사 등 1개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추천서도 전세계에서 지원하는 수천명의 학생들과 달라지기 위해서는 역시 연구 경험 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 GRE/ TOEFL GRE와 TOEFL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어느정도만 넘으면 어드미션에 단 1%도 영향을 안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권장 사항( 최소사항아님) 은 GRE 는 (V/Q/A = 600/800/4.0) 토플은 100 정도면 미국 전지역 공대를 지원하더라도 영어 성적으로 단 1%도 손해 보실일 없을 것 같습니다. 단 토플같은경우 학교 미니멈 못넘으면 얄짤없이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니멈과 유효기간은 지켜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선택사항> 5) Paper/ Patent 연구경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가장 훌륭한 자료는 Paper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학회정도 가 아닌, 세계적인 학회나 저널급의 논문이야지 많이 플러스가 되겠지요..근데 학부생이 그 시간에 논문을 낸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학부생이 거의없다고 보시면 되기에 있다면 굉장히 플러스가 되는 부분이고요... 2008년에 MIT나가신분 들중 한 형을 하는데 EE 4명다 논문이 없다고 하더군요.. 논문이 있으면 아주 좋지만, 그래도 논문이 안나오더라도 연구경력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참.. 석사를 하고 박사로 가시는 경우는 논문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이 되고요... 병특이나 회사를 다니면 Patent를 출원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현재 두개정도 출원한 프로젝트에 참여 했었는데요, 그런경우 역시 쓸수 있고, 그래서 병특의 장점 중에 하나라고도 보입니다. 6) 수상경력 수상경력이라고 하면 주로 과고생들이 고등학교때 탄 올림피아드 같은 경력이라 한양대 생들에게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탈만한 건.. 역시 졸업할때 학사 대표나 단대 대표로 졸업해서 받는 것, 아니면 4학년때 대통령상이라고 매번 과마다 한명씩 돌려서 받는 상을 신청 받습니다. 학교에서..(2학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도 좋은 수상 경력으로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면 좀 있습니다.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중에 하나가 GE Foundation Scholar- Award라고 미국 회사 GE의 재단이 IIE(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에 위임하여 전세계 나라에서 수상자를 선발하여, 돈 (900만원) 과 상을 주는건데요, 한국에선 작년에 5명인가?? 선발했던것 같습니다. 한양대에서는 매년 한명정도 됩니다. 현재 전자과 후배 1명, 화공 후배 1명 한양대 다니는 사람중에 후배가 있고요.. 받으면 GE 회장님께서 추천서도 써주시고 굉장히 좋은 경력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많은 지원 ( 2학년만 매년 초) 에 하길 부탁드립니다. 또 뭐가 있을까.. 그외 장학금 같은거 받은거 있다면 이 칸에다가 적어도 좋을 듯하네요.. 예를들어 한양대 교내 장학금, 이공계 장학금 등이요 이공장도 영어로 잘쓰면 National Scholarship from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처럼 멋지게 쓸수있답니다..^^ 7)교환학생 우리학교가 MIT ( 현재 보류 라는데), UT Austin등 좋은학교랑 자매결연 맺어져있는데요 교환학생으로, 거기서 좋은성적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을경우 역시 CV나 SOP에 어필하면 좋은 경력이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미국내 학교니 미국에서도 더 신뢰할만한 자료이고요..또 거기서 컨텍이 되면 어드미션도 굉장히 유리할 것이고.. 실제로 포스텍에선 유학준비하는 학생들은 UIUC 교환학생을 거의 엘리트 코스처럼 거쳐 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8) 국내 장학금 한국에 국내장학금 삼성, KFAS는 어플라이 하기전, 관정, STX는 어플라이 후에 있습니다. 이 모두 50000불/y 정도 되고요... 어플라이전에 삼성 및 KFAS 장학금을 받는다면 어드미션에 굉장히 큰 플러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들고오는사람을 더 좋아하겠죠.. 근데 이 장학금은 워낙 SNU/ KAIST로 Biased 되어있기때문에 한양대에서 일년에 한두명 정도 되는것 같고요.. 정말 학점/토플/gre 등이 좋아야 도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KFAS같으면 영어, 전공 을 자체 시험 보는것 같은데, 시험점수와/학점/영어성적 등이 모두 합쳐져서 평가 하기때문에 시험을 잘보면 충분히 해볼만한 승산이 있습니다. 단적인 반례로 제친구가 카이스트 전체수석 (over 4.2/4.3, gre 680/800)인데도 삼성은 붙었지만 KFAS 시험 준비안하고 봤더니 얄짤없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만큼 KFAS 를 충분히 준비한다면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삼성이나 관정은 종종 되는것 같구요 9)과외활동 리더쉽 활동 (회장 등등), 및 봉사활동 등이 약간의 쓸말정도로 될것 같네요...사실 근데 공대 어드미션에선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