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저의 자녀가 대학진학원서를 일찍(Early Decision)내서 불합격되었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다른 대학합격에 위험이 있습니까?

답 : Early Decision은 대학합격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11월 1일쯤 대학원서를 작성해서 합격이나 불합격 대답을 12월 15일쯤 받습니다. Early Decision으로 대학원서를 작성하는 학생들은 받아주는 대학에 꼭 간다는 약속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빨리 대학진학원서를 내고 합격하면 간다는 약속을 하기 때문에 Early Decision으로 대학 합격되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보통 똑같은 대학에 Early Decision으로 대학원서를 일찍내면(11월1일까지) 합격할 수 있는 것이 25%에서 50% 더 쉽습니다.

다르게 말한다면 똑같은 대학에 똑같은 학생이 똑같은 SAT점수와 학교성적으로 Early Decision으로 대학원서를 작성하면 훨씬 더 쉽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아도 뒵니다.

Early Decision으로써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이 보통 Regular Decision대학원서를 1월1일까지 작성하면 그 대학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Regular Decision에 떨어질 학생이 Early Decision에 합격 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Early Decision에 아이비리그(Ivy League)대학에 떨어지면 Regular Decision에는 확실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조건으로 대학원서를 작성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작년에도 Yale University에 일찍 떨어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1등으로 다른 아이비리그대학등에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Early Decision에 합격한 통계를 대학들이 다른 대학들에게 보냅니다.

그러나 보통 Regular Decision으로써 Early Decision에 떨어진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만약에 1월달 SAT시험을 쳐서 SAT점수가 100점 넘게 올리면 합격될 수있습니다.

SAT 2400점 만점 받으면 합격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해야되는 것은 대학진학원서를 고쳐야 됩니다.

대학진학문장들(Application Essay)를 고쳐야 됩니다. 대학진학인터뷰(Application Interview)연습을 많이해야 됩니다. 실력있는 분의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더 좋게 만들지 않으면 Regular Decision대학원서로 4월달에 불합격 답이 올 수있습니다.